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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스닥은 +1.3% 상승하고 다우지수고 +1% 상승하면서 강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어제 주가지수 차트를 보면 딱 장 초반에는 잠잠하다가, 새벽 3시에 주가가 급등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새벽 3시 이후부터는 계속 올랐는데, 새벽 3시에 무엇이있었죠?

FOMC가 3시에 진행되면서 주가가 올랐음을 당연하게 예상해볼수있겠죠 !

우선 긴 말 없이 어제 가장 중요했던 점도표를 같이 봅시다.

3월자 새로운 점도표 ! 4.625가 목표입니다.

12월 3월 모두 4.625% 금리를 목표로 합니다.

현재금리 5.5% 입니다.

거의 뭐 금리를 0.875% 정도 내린다는 거니까, 최소 25BP를 3번하겠다는 말과 같은데

중요한건 " 12월 " 과 " 3월 " 의 연준의 금리 인하뷰가 동일하다는 겁니다.

결론만 요약하면 시장이 환호한 이유는 이겁니다.

와 ! " CPI도 계속 오르고, 물가 지표도 오르지만 파월은 금리 인하를 예정대로 한다 "

물가 상승? 모르겠고.. 일단 곧 금리인하 한다고하니까 행복해

제가 말씀드렸지만, 금리인하를 2번하든 3번하든 어차피 시장은 환호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 첫 금리인하 " 니까요 !

앞으로는 이제 " 언제 금리 인하를 할것이냐 " 를 가지고 시장이 북치고 장구치고 할겁니다.

저는 6월달 가장 높은 금리 인하 시작 시점으로 보고 있으며, 예상대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 더 커졌고

CPI가 현재 위치에서 4%대까지 상승하는 그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이제 올해 금리 인하는 사실상 무조건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해도 되겠습니다.

금리인하 안할수도있는데?

개미들 기대감 너무 큰거 아니야?

CPI 안내리잖아~

라고하는 투자자가 거의 없긴한데, 그런 투자자들의 뷰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 차단 "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파월이 예상보다 상승한 CPI를 보고도 금리 인하하겠다는 뷰가 동일하다고 한 이상 올해 금리인하를 안 할 가능성은 1% 미만입니다.

하지만, 첫 인하에대한 기대감이 언제까지 안도랠리를 보여줄수는 없는법이겠죠 !

점도표에서 인하를 목표로하는것을 확인했지만 25.26 기준금리 전망이 상향되었다는 점으로 한차례 금리인하 이후의 시장분위기는 생각보다 더 울퉁불퉁한 모습을 띄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지표라 보는 유가레벨이 80불에 안착을 하는 시점이기에 첫인하전까지 지속 우상향을 한다면,

단기고점신호는 분명할겁니다. 금리인하의 기대감은 " 첫단추 " < 재표소명 가능성 !

이런 맥락에서 볼땐 4월 1Q 실적따라 인하와 실적랠리의 광기적인 모습이 과연 적절한가? 너무 높지않을까? 이런 맥락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거듭 강조드리지만, 너무 먼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 받을것 없이 단기적인 모멘텀, 즉 ! 돈의 흐름 예의주시하며 주식명가는 꾸준히 수익 쌓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니 꼭 머릿속에 지식으로 담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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