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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이 또 올리는 장이고요. 외인사고 개인팔면 뭐 든든하죠.

지수는 강보합이지만 상승 하락종목은 비등합니다.

수급도 메타위주로 쏠려서..

이쪽 종목 안들고 계신분들은 별로일수 있고요.

주식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내가 돈을 버는 행위보다는..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마음이 평온할때만 돈이 따라오는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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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계속 테마장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많은 종목이 물려있어서

주도주로 교체를 못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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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인증 글은 계속 올라오고 남들은 다 버는거 같은데

나만 못버는거 같고..

요즘이 특히 그런시장인거 같습니다.

충분히 포모 현상 일어날수 있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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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잡아놓고 또 가는거 보면 배아프고 포모현상 일어나죠.

그렇다고 내가 실력이 안되는데..

이미 많이 간걸 따라가거나..

많이 오른걸 끝까지 들고가겠다 하고 탐욕 부리다가는

또 윗꼬리 맞고 떨어져서 손절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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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그런 마음이 들수 있는데..

주식인은 그런 마음을 경계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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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중실패..

공부 안된종목 매수..

손절 실패.. 등등

그런 마음들이 실패하는 매매랑 이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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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공포를 조심해야 했다면

올해는 시장이 좋을꺼기 때문에..

포모와 탐욕을 조심하고 경계해봅시다.

찰반장님이 글쓰기 얘기해주셔서 첨언하자면..

제가 작년 1월부터 인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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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쌤도 글쓰기가 주식 공부에 도움된다고 말씀해주신것도 있어서

작년 주식의 새해목표를 글쓰기로 잡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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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뭔가 하나 루틴을 정하면 잘 지키는 편이라

작년 같은 개 거지같은 장에서도.. 꾸준히 글 쓰려고 다짐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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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글이나 말로 무언가를 쉽게 설명을 하려면 일단은

내가 그 무언가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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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메타버스나 수소 산업에 대해 비주식인에게 설명할때

1~2분 내외로 짧게 설명할수 있고 비주식인이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 있으면

내가 그 주제나 산업에 대한 공부가 된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제가 NFT를 매매를 못해요. 이게 왜 돈이 되는지 설명이 안돼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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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뿐만 아니라 글도 마찬가지로 쉽게 쓰기 위해서

공부를 하면 예습 복습이 저절로 돼서

주식에 긍정적인 작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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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로 글을 누가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 공부를 위해서 글을 쓰는 측면이 강하고..

그래서 주식을 잘 못해도 꾸준히 올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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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꾸준히 쓰시는분들 보면 수익도 잘나시는거 보면..

주식에 효과가 어느정도 있으니

초심자가 아니라 어느정도 경력 되신분들은

시간 나시면 써보세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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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능이 없어서 글실력은 느는거 같은데..

주식실력이 크게 안느는게 문제네요. -_-ㅋ

항상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 내 삶의 루틴에 뭘 추가 해야될지

계속 생각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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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멘탈이 진짜 유리멘탈인데...

작년같은 하락장까지 만나니 많이 깨지진 않았다고 쳐도..

정신이 많이 나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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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해는 강한 육체에 강한 정신력이 있다는 말도 있어서

아침에 운동하는 루틴을 추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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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다짐도 넣어놨고..

주말에 하루정도는 진짜 미친듯이 놀고 스트레스 제대로 풀자도 추가했습니다.

(작년에는 사람 만나기도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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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시장이 좋아서 수익났는데..

내가 잘해서 수익이 났다는 생각이 들까봐..

은연중에 교만한 마음이 생길수도 있어서..

수익을 내도 수익인증도 하지말고..

침착하게 플레이 하자도 정해뒀습니다.

(수익인증하면 그 다음날 부터 깨지는게 징크스이기도 하고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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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년차 주식하고 있고..

상승장 하락장 다 겪어봤으니..

경험치는 이제 쌓일만큼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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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색이가 사람이면 이제좀 벌어봐야죠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