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개관,외인들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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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국장의 주된 패턴은
3분기에 개미들 겁주고 투심 무너뜨려서
물량 빼앗고 연초에 해먹고
팔고 나가는 패턴이었음.
코로나때 신규 개인들 참여로
스텝이 잠시 꼬였지만
작년 말부터 올해 지켜보니
다시 같은 흐름이 나오고 있네요.
1년 전 6월 코스피, 코스닥 2332, 745
현재 지수는 10,16프로 올랐지만
그때보다 아래 가격에 있는 종목들이 절반이 넘어요.
지수만 잡아놓고 가는놈들이 더 간다며
바닥에 있는 종목들 던지게 만드는 뻔한 전략.
바닥에 있는 종목들 던지지 마세요.
주식시장 특성상 전년도 최고의 업종이 다음 해
최악의 업종이 되는 경우가 많음.
반대로 올해 시세가 나지 않은 경기 관련 최악의 업종
은 연말, 내년에는 좋을거 같아요.
많이 오른 성장주만 계속 갈수가 없고
한물간 업종이라도 바닥 대비 30~50% 시세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음..
담배꽁초 전략도 가끔 필요하죠.
올해 시세는 끝이 난 느낌이지만
몇 달 만 버티면 내년 시장을 준비하는
자금들이 들어올거예요.
국장은 안좋다고해도 매년 연초 반짝 좋은 시기는
있으니 적응해서 연단위로 사팔만 잘하면 잼있어요.
개미들 못떠나게 만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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