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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장마감 브리핑] "낙폭 과대로 올리고 뉴스로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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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명가 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24-09-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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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상승 출발 후 매물 나오며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 증시 하락했으나 낙폭 과대에 상승 출발 하였으며,

미국 고용 지표 둔했지만 미국 지수는 선전 하였고 구인건수 예상 하회 불구 수치 자체는 양호 1인당 일자리 비율도 여전히 1.1배 정도 입니다.


전일 역대급 급락했던 미국 반도체주들도 진정 하였으며엔비디아 장중 상승하다 밀렸지만 소폭 하락 수준

마이크론, AMD, 브로드컴 등 반등 SK하이닉스, TSMC 등 아시아 반도체주 상승




초반 이 후 매물 나오며 양시장 하락 전환 하였으며 하락 배경은 크게 세 가지로 보입니다.

우선 미국 지표 일정에 대한 경계 오늘 저녁 서비스업 PMI, ADP 고용 발표 특히 서비스업 지수는 주목도가 높은 상황 이며

제조업 보다 경제에 더 비중이 큰 지표 혹 부정적으로 나올 경우 증시 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 고용 지표까지 이어지며 경계 심리 작동 하였으며 시간대상으로는 일본의 추가 금리인상 이슈도 있었습니다.

하지메 다카다 BOJ 이사가 추가 인상 언급함, 금리가 플러스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하였으며


8월 금융 시장 불안 감안은 할 것이라는 언급도있었죠, 이 발언 시간대와 증시 밀린 것이 거의 비슷하고


국내 증시가 유난히 아시아 시장에서 약했습니다.금투세 관련 이슈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후반에는 다시 매수 유입되며 일부는 만회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 외 LG디스플레이 강세, OLED 적용 확정한 애플 영향에 관련주 상승

화장품, 통신주도 지수 대비 선전 항공, 해운 등 운수창고 업종도 강세 


외국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중심으로 매도,운수창고, 전기가스, 서비스는 매수


기관은 유통, 통신, 서비스 등 매수, 여름 이 후 증시는 이슈에 민감해진 상황

미국 대선 구도, 지표, 정책 변수에 변동성 커졌지만 관련 재료가 반복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침체 논란은 이미 2년 전부터 반복 제기가 되었는데요 일부 지표 둔화 있지만 침체 단정할 정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큰 상승 이 후 가격 부담에 변동성 커졌다고 볼수가 있죠

한편으로는 가격 부담 덜어낸 측면도 코스닥은 2분기 연속 하락하며 연간 -15% 하락 하였고


21년 이 후 지지되던 분기 60선에서는 반등하였습니다. 다음주 초반 ADR상 과매도권 진입하는 시기이며

낙폭 과대 실적주들은 노려 볼만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선거, 지표에 여전히 변동성 자체는 이어질 수 있지만 이제 낙폭을 활용해 볼만한 위치로 판단 해야하고

차분하게 실적주는 관심도 높여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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