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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일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과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하였으며,

우리나라 시장도 이러한 여파 속에서 장 초반부터 하락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중말까지만해도 견고하던 시장이 다시한번 변동성을 만들고 있는데,
 

현재 코스피 지수는 2,660선을 그냥 이탈해버리면서 2,583선까지 내려왔으며 자리를 잡아주는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앞으로 변수는 이번주에 있는 고용지표가 되겠죠.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는지는 지금 주가 흐름을 보았을 때는 급반등으로 돌파하는 모습으로 연출되는 것은 어려울거 같으나,

9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안정적인 추세는 기대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달 초부터 어려운 시장 흐름으로 이어가고 있는데 어떤 시장에서든간에 주식을 투기성이 아닌 투자성으로 재테크로 접근하고 포트 관리와 종목으로 구성한다면 이런 변동성 시장에서도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 여름 막바지 건강 조심하시고,

점심 식사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