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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장초 브리핑] ISM 제조업 PMI, 경기침체우려, 반도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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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명가 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24-09-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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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미국증시는 ​다우 지수 -1,51% 하락, 나스닥 지수 -3.26% 하락, S&P 500 -2.12%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증시 휴장 이후 첫 거래일만에 미국증시는 급락하였습니다. 3대지수 모두 장 시작부터 하락하여 끝까지 하락하는 추세를 이어갔는데,

특히 반도체 위주의 기술주들이 증시 급락을 주도하였습니다. 보통 미국증시는 8~9월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가는

추세이고 대표적인 주식인 엔비디아는 다시한번 100달러를 하회할만한 상황까지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하락은 8월 블랙먼데이 이후 가장 큰폭의 하락폭이 나왔는데 보통 9월에 모아가서 연말에 팔면 가장 큰 수익이 난다는 역사적인 통계가 있습니다.

물론 통계일뿐이지만 매년 비슷한 패턴이 나오는건 팩트이니 이 부분은 잘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금일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ISM 제조업 PMI가 예상치 47.5를 하회한 47.2를 기록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감을 다시한번 부각시키면서 큰 하락이 나왔는데 9월 FOMC 전의 지표에서 이에 대한 내용이 해소될지

혹은 더욱더 가속화 되어 FOMC에서 금리인하로 해소될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9월 FOMC에서도 0.25bp를 내릴지 0.5bp를 내릴지등 연준의 고민이 많아질 시기입니다. 


반도체 위주의 하락은 나쁘게 해석하면 결국엔 하락이지만 좋게 말하면 저점에 거의다 다가오고 있다라는 의미기도 합니다. 

미국도 경기침체가 되지 않기 엄청난 노력을 기울일수밖에 없기 대문에 너무 겁먹는 포지션보다는 이럴때 더욱더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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