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장초 브리핑]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촉각'…기업실적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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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 증시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매수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3대지수가 모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미국 경제 지표들이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고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7월에 발표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 물가지수(CPI), 소매판매 지표는
소비력이 여전히 강력하면서도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가 큰 부담없이 통화저책을 완화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주 국내증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최근 트럼프에 앞서고 있는 해리스 후보이기 때문에 해리스 트레이드가 재차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으로
수혜주를 체크해 나갈 예정이며 주 후반 잭슨홀 경제 정책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떤 통화정책 전망을 내놓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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