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장초 브리핑] "미국 경기 하강 불안이 지목되지만 반등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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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최근 글로벌 증시 급락의 원인으로 미국 경기 하강 불안이 지목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폭 전망은 기존의 75bp를 유지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이 아니기 때문에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 긴급 금리 인하나
9월 회의에서 금리를 50bp 내리는 '빅컷'을 단행할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증시 또한 반등에 성공하였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전일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상승 마감하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국내 증시는 어느정도 패닉 셀링은 진정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아직 상황 종료를 보기에는 지지력 테스트가 나와주어야 할 것 같고,
잔바닥 확인 이후 추세 전환이 이루어지는가까지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결국 해소가 되겠지만 이번 주 또 여러 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투자심리 또한
회복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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