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긴급 시황&칼럼] - 워렌버핏의 미국 은행주 매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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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시장은 CPI 발표 이후, 이를 호재로 받아들인 투자자들의 기대로 인해
시가부터 상승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증시가 갑자기 하락으로 분위기가 바뀐 것은 오후 2시 였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원인은 워렌버핏의 발언이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더 많은 은행들의 도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11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은행들의 실패가 끝난 건 아니다"며
"은행 관리자들의 '멍청한 결정'으로 미국 시민 전체가 영향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워렌버핏은 세계최고의 투자자는 맞습니다.
그런데 과거와 좀 달라진 모습이 2020년 코로나 사태부터 자주 목격이 되는데요.
주식을 너무 자주 샀다 팔았다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버핏님의 연세가 90대를 넘어선 만큼 과거만큼의 총기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슬픈일이지만, 그렇습니다.
은행권의 위기가 남아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관련한 위기는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스템 위기 또는 은행주 대폭락의 위기로 갈 거라는 점에서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저희 주식명가는 버핏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을 일정부분 보유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의 시기인 지금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관점과 투자전략을 바꾸지는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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