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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GDP 호조로 테슬라가 -12%이상 급락했음에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외에서 발표된 인텔의 기대실적이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10%이상 급락했기에 

오늘 밤 미국시장에서 그동안 잘나가던 반도체 전체 주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을만큼 

그 부분이 금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국내 시장은 약 보합 출발 후 위에 설명드린 부분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에 이어 인텔까지 실적발표들이 현재까지는 기대를 벗어나고 있음에도

나스닥 지수는 상승하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지상도 지수가 반등을 시도할만한 구간에서 신규 상장주들이 쏟아지다보니 시장내 모든 자금을 빨아들이는

상황이 지속 발생하기에 지수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구도가 잡혀가고 있고, 외국인 선물 매도 추세가 마무리되며 대형주들 순환하며 움직일 정도는 분위기로 보이니

그점 참고해서 금요일 시장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