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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앞둔 목요일 장중 시장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일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관망 속에서 넷플릭스 주가가 급등한 점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S&P500지수는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참 힘이 없어도 너무 힘이 없다는 말이 나올뿐입니다. 

일단 5일선을 이탈한 시점에서 2,433선을 재차 지켜주는지 체크해야겠지만 위태로운 부분은 여전합니다.

결국 증시가 살아나더라도 설 연휴 이후에 바라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라는 것이 주식명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중요한 것은 흐름을 계속해서 보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 시점에서 중요할거 같습니다.

미 시장이 실적시즌등 여러 우호적인 국면에서도 국내시장이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러한 미 시장의 우호적인 실적시즌이 마무리되고 재료가 사라진 이후에 국내시장은 더욱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저 명가가 더 확실하게 시장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