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장마감 브리핑] 상승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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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되면서 다소 빠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장은 워낙 선반영되면서 빠졌기에 아침에 반등 시도를 했으며,
특히 코스닥 시총 상위 2차전지와 바이오들이 반등하면서 장중에 1.87%까지 상승했지만 결국 절반 이상 반납하면서 0.7%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중국 때문인데요! 경제지표 부진에 부동산 가격 지표 발표하자 상해지수는 2.5%까지 급락하는 충격을 보였고, 홍콩 증시는 워낙에 많이 빠져서 플러스를 지키긴 했습니다.
여기에 파키스탄과 이란이 서로 공습하고 미사일 쏘는 등 점점 중동은 화약고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최근에 항셍 지수와 꽤나 동조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장하면 미 증시 영향을 받고, 10시반 넘어서는 홍콩 증시를 쳐다봐야하는 피곤함이 더해지는 시장입니다.
문제의 반도체가 일단 반등에 성공했고, 우주항공, AI관련주, 화장품, 변압기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연초부터 정신없는 시장, 빨리 안정화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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