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8.장마감 브리핑] 연휴를 앞두고 반등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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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은 2차전지 & 로봇 쪽일 거 같다고 어제 말씀 드렸었는데
미증시에서 반도체 쪽이 강하게 오르다보니
반도체쪽도 반등이 잘 나온 흐름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밀렸지만 SK하이닉스는 강하게 상승했고 에코프로도 어제에 이어서 10% 넘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로봇 쪽은 장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에 눌리는 흐름이었으며
에센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최고치 경신과 함께 우리 시장은 아침부터 반도체 섹터부터 강세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2차전지도 에코프로 효과로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이전 주도섹터가 귀환했습니다.
이에 저PBR 중심의 코스피 가치주들은 조정이 나오면서 코스피는 강보합권 마감했고, 코스닥은 신나게 달리면서 5주만에 상승 전화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의 넘사벽 질주에 외국인들은 아침부터 한미반도체를 집중 매수, 직전 고점 돌파하는 장대양봉과 함께 상한가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매커스, 네오셈, 티에프이, 에이직랜드, HPSP 등 반도체 장비주들도 일제히 급반등했습니다.
천보, 포스코포츄엠 등 낙폭과대 2차전지주가 오래만에 올랐고, 간판 바꿔달 기대감에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주가 좋았습니다.
미국 시장 필두로 글로벌 증시 우상향 분위기 속에서 우리 시장은 가치주만 달리다가 이제는 성장주 키맞추기가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명절 지나고도 꾸준히 갈 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주식명가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여러분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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