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장마감 브리핑] 단기 급등했던 종목들의 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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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밸류업 정책안이 발표되면서 금융, 자동차, 지주사 등 단기 급등했던 종목들의 셀온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기아가 6% 하락했고, 자동차 부품주들도 모두 파랗게 질린 하루였습니다.
낙폭 컸던 코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들어왔는데,
특히 엔비디아 영향으로 반도체 섹터가 오랜만에 급발진했습니다. (GST, 케이씨텍, 제주반도체 등)
대어급 화장품 업체 에이피알 상장을 앞두고선
화장품 섹터가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등 1월초 시장의 느낌이 조금 났습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여전히 하락하고 있어서 전해액(엔켐/동화기업/솔브레인홀딩스) 뺀
2차전지 섹터는 오늘도 큰 폭의 하락, 코스닥을 플러스로 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내일 다시 저PBR 종목들이 치고 올라갈 수도 있어서 당분간은 시장 방향성 예측이 쉽지많은 않아 보이는데
흔들리는 갈대보다는 지금 이 시장에서는 일단 홀딩이 좋겠다는 명가의 의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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