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장중 브리핑] 파월 발언에 영향받은 국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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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곧 앞두고 있는 화요일 장중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일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과 국채금리가 급등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이 같은 발언 속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했으며,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보였으며,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76bp 급등한 4.166%를 나타냈고, 2년물 국채금리는 8.37bp 상승한 4.462%를 기록했습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12.29bp 급등한 4.348%를 나타냈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16.0%로 낮아졌으며,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1.6%로 하락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을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는 1% 가까이 하락을 하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일 종가가 2,580선 위에서 마무리 되어줘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내려오더라도 천천히 하락 횡보를 이어가다가 2,536선 라인에서는 상승할 수 있어보입니다.
지금은 시장이 좋다! 안좋다!를 언급드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보여지고,
이번주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만큼 수급도 특정 테마 외에는 저조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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