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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날인 목요일 시장을 살펴보면은, 

전일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에 3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일축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하였으며,

우리나라 시장은 FOMC 결과가 큰 악재로 반영된 부분은 아니며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인하여 [코스피] 지수는 상승 흐름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코스닥] 지수인데 금일 종가가 어떻게 마무리가 되드냐를 보아야할 것 같고 

만약 794선 위에 마무리가 되고 내일만 잘 버텨준다면 다음주에는 상승 흐름이 단기적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미장의 낙폭이 작지 않았음에도 금일 국내장이 이것을 이겨내려는 흐름이 나타나는 것은 어제의 하락이 그만큼 아팠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주식이 항상 오를수만도, 떨어질수만도 없습니다.

그리고 쉽지않은 1월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수익을 거둔 종목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상승장에서는 누구나 돈을 벌지만, 정말 희비가 갈리는건 횡보하는 시장 그리고 하락장이 왔을때 입니다.

조금 멀리 생각해보면 2022년 내내의 흐름이 그러하였고

최근 8월~10월 까지의 흐름도 정말 쉽지않은 시장이었으나, 결국 증시는 다시금 반등하고 떨어지고 나면 오르는 흐름도 나타납니다.

코스닥 지수의 하락에 대한 브레이크는 결국 에코프로가 그 키를 쥐고있다고 봅니다.

시가총액 1~2위가 에코프로 / 에코프로비엠 이기 때문에 이 두종목이 하락추세에 있는 지금, 어디에서 그 하락을 멈추고 반등 포인트를 잡아줄지에 따라서 코스닥 지수의 반등포인트도 잡아볼수 있다고 보며,

현재 에코프로는 1월 초 65만원에 있었으나 현재 50만원 초반구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