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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시황&칼럼] - 모건스탠리의 무시무시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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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명가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3-03-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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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마이크윌슨 "SVB 정부 개입에 증시 눈속임 반등 가능…무조건 팔아라"  


모건스탠리의 전무이 무시무시 합니다. 파는데 무조건 팔으라고 하다니...


JP모건, 골드만삭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최근 비관적인 스탠슥 더욱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SVB파산은 걱정할게 없다. 즉시 해결이 되는 문제라는 걸?

저희 주식명가(名家)에서 3월14일에 발표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역시 SVB파산 문제는 해결이 될거라는 발표를 저희 발표 이후에 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입닏.


저희 주식명가(名家) 역시, 시장이 더 하락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지만?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을 6대4정도 봤습니다.


그런데 모건스탠리는 하락 가능성을 100%로 이야기 하는데? 흠.....

주식시장에서 100%라는게 가능할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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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SVB 사태 수습에 전격적으로 나서면서 뉴욕증시가 잠깐 반등할 수 있으나, 이는 전형적인 속임수이며 매도의 기회라고 이 투자은행은 설명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에 보낸 서한에서 "작년 10월부터 나타났던 상승장은 '불 트랩(bull trap,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급반등 속임수)'에 불과했다는 점이 확실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SVB 유동성 위기를 잠재우기 위한 미국 정부의 개입에 따라 발생하는 모든 증시 반등에서 매도를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윌슨 CIO는 최소한 이번 약세장의 저점이 뚫릴 때까지는 고점 매도가 유효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니까

이번 하락장에서 증시는 전저점이 뚫린다는 이이기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코스피지수의 종가가 2377포인트인데, 2134포인트를 뚫고 내려간다는 것이고,

현 레벨에서 10% 이상 추가하락이 더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 윌슨 CIO는 이번 약세장은 아직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윌슨 CIO는 뉴욕증시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제대로 반영될 때까지 이번 약세장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뉴욕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3~15배 수준이 될 때까지 이번 약세장의 저점은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윌슨 CIO는 이번 SVB 사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SVB의 파산은 "연준의 (긴축 정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라며 "연준이 금리 인상이나 양적 긴축을 일시 중단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흐름이 되돌려지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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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윌슨이 말하는 PER 13~15배는 S&P500의 선행PER을 의미합니다.

선행 12개월 EPS가 약 218정도 되니 13~15배를 하면 S&P500 지수 기준으로 2830~3270정도입니다.

약 3000정도 보면 되겠네요.


현재 S&P500이 3855 정도이니 약 20~25% 하락해야 약세장의 저점이 드러날 것으로 마이크윌슨은 보고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극단적으로 주식시장이 깨질까요?

그정도로 시장이 깨진다면 정말 그야말로 금융위기급 폭탄이 터진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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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담도 이런 악담이 없습니다. 

증시가 현 주가에서 20~30% 추가 하락한다면? 

금융위기급 수준의 패닉장이 펼쳐져야 하는데, 지금이 과연 그런 정도의 패닉이발생 할 상황인가?


저희 주식명가(名家)에서는 모건스랜티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전저점이 깨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증시가 20~30% 추가 급락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전략대로 쭉 진행할 예저입니다. 


전저점에 다가가면 다가갈 수록 꼭 쥐고 있던 현금을 살포하기 시작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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