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장마감 브리핑] "답답했던 8월 국내시장의 흐름, 그래도 상승전환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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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이 지났습니다. 참 쉽지 않았던 한달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거 같은데
특히 이번주 내내 엔비디아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전환하며 오랜만에 빨간불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양 기관의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 의약품이 가장 큰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주봉, 월봉 등의 장기적인 차트로 살펴보면 아직은 우상향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미국의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비교해보면 코스피 지수는 조금 상승하면 조정받고 조금 조금 상승하면 조정받는 등 답답한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언급되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지만
2024년 상반기 들어 더욱 크게 체감되는 듯 하며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지수들을 보며 느낀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한 국내 시장의 흐름이긴 합니다.
8월달 모두 고생하셨고 9월달 또한 좋은종목, 정보와 이슈들 공유해드리는 주식명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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