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장초 브리핑] "뉴욕증시, 차익실현에 혼조 마감…체코 원전 수출 발목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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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 매물과 에너지 등 매수가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파월 발언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이라는 평가가 우세 했고
일부는 금리인하가 경기 둔화를 의미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경계감 작용하며 기술주들 매물 나오는 모습이었는데
엔비디아 실적이 악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국내 시장을 살펴보자면 전일 증시는 업종별 시소 양상이 두드려졌습니다.
반도체 하락, 이차전지, 금융, 인터넷, 제약상승등 반도체 약세 요인은 환율과 업황 논란 때문이었는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환율 관련 변수들도 일부 영향을 주고 있고
수출 관련 종목들이 전일 약했던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지수가 2690 - 2710 사이에 갇혀있는데 가두는 구간에서 업종별 시소가 더 두드러지는 양상입니다.
당분간 이런 시소 게임은 이어진다고 봐야할거 같고
다만 역으로 눌린 종목들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큰 실적 전망 하향없고 밸류 부담 적은 낙폭주들과 기관매수 이어지다 주춤한 종목들에 관심이 필요해보이는 시장이니
주식명가가 체크해 이슈는 정보방에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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