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장초 브리핑] ""뉴욕증시, 세 마녀의 날 맞아 '혼조'…엔비디아 이틀 연속 3%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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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시장 3줄 핵심 포인트
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한 점과
② 엔비디아 주가가 하락한 점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③ 나스닥과 S&P500은 하락 다우는 상승
전일 미증시는 엔비디아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일제히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미 증시는 세 마녀의 날을 보내며
개별 종목 별 등락이 컸고, 그간 시장을 이끌어 온 기술주들 역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시가 총액 순위가 또 다시 바뀌었는데 시총 1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상승하며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수인
5월 개인소비자 물가지수(PCE) 가격지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만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확인된다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앞서 연준의장은 향후 지표 결과에 따라 금리를 결정할것이라며 추가 인하 여지를 남겨둔 바 있는데
이에 따라 근원 PCE 물가지수가 길게는 하반기 시장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대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 확정치, 조 바이든 미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회 등
정책 기대감이 엇갈릴 수 있는 한주간이 될 수 있으니
연고점을 돌파한 코스피가 2800P선에서 확실한 안착을 보여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이 나와줄 지 주식명가가 계속해서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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