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장초 브리핑] "뉴욕증시, AI 열풍 속 혼조…나스닥 5일 연속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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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 증시는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57.94포인트 내린 38,589.16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4포인트 내린 5,431.60에,
나스닥지수는 21.32포인트 뛴 17,688.88에 마감하였습니다.
특징주로는 어도비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고, 어도비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한 제품 수요에 힘입어
2020년 이후 4년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주가가 15% 가까이 급등하였습니다.
최근 엔비디아, 애플, 브로드컴 등 주요 기술주들이 AI관련 호재로 급등한 가운데, 어도비도 이 흐름을 이어가고
이거마여 AI 수혜를 받는 기업들이 늘어날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채금리는 혼조세 마감하였고 국제 유가는 미시간대학교에서 집계한 6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가 예상외로 하락하자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 국내증시는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과 국내 수출 호조가 기대되는 반도체 분야 업종을 중심으로
박스권 내에서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주는 연준 인사들의 연설이 대거 예정되어 있으므로
지난주 CPI와 PPI에 이어 올해 금리 전망을 바라보는 연준위원들의 시각에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오니
주식명가가 계속해서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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