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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막판 삼성전자의 역대급 상승이 나오며

외인의 선물이 거의 1조 가깝게 증가 코스피와 코스닥에 기관의 매수 흐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일밤 미증시는 휴장으로

내일도 강력한 종목별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오전장은 SK하이닉스가, 오후장은 삼성전자가 힘을 더하며 시장은 빨갛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신고가로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의 1차 반등이 더해졌고 

오후장 이오테크닉스, HPSP 등 사이즈 있는 반도체단의 상승과 큰형님 삼전의 귀환으로 시장은 마감하였습니다.

물론 순환매는 계속되었으며

원전, 방산, 엔터 등의 상승흐름과 오후장 2차전지 섹터의 강세가 인상적인 모습, 코스닥의 반등세를 기대해봅니다.

바이오는 ASCO를 앞두고 셀온으로 빠졌으나 HLB의 강세는 지수단에 힘을 더했습니다.

HBM 부족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리포트가 빠르게 실현되길 기대합니다. 결국 돌고돌아 반도체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시장이었습니다.

월요일 시장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