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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종목시황&칼럼] "삼성 빼앗길라" 비상 걸린 구글…총력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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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명가 댓글 0건 조회 2,095회 작성일 23-04-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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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알파벳, 딥마인드-구글브레인 합병 결정

광고사업에도 생성형AI 도입 "맞춤형 광고"


주식명가에서 삼성전자를 언제 매수했었죠?


4월26일에 64,000원 이하에서 모두 매수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내 반도체법 관련 내용은 삼성전자에 불리한 내용이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 매수를 주저하던 상황이었는데요.


최근 애플과 MS 사이에서 기가막히게 멋진 줄타기를 하는 삼성전자를 바라보며

매수에 마음을 굳혔습니다. 


구글이 광고사업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고객사에 맞춤형 광고를 선보이겠단 전략인데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AI 관련 자회사들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빠르게 확장하는 생성형 AI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구글의 총력전이 시작된 것입입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고객사들에 

"향후 몇달 안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새로운 광고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기반 광고 2023'이란 제목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밝힌 것입니다. 


광고주들이 특정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사진·영상 등 각종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 

구글의 생성형 AI가 이를 '재조합'해 타깃층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생성하겠단 구상인데요.

구글 측은 이 자리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할 경우 광고분야에서 

우리가 이미 기존에 활용하고 있던 AI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성형 AI를 광고사업에 구현하면 "마치 전문 광고대행사가 만든 캠페인처럼 

훨씬 더 정교한 광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강조했구요. 

해당 프리젠테이션 참석자는 FT에 "생성형 AI가 허위 정보를 확산시킨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구글 측은 부작용 및 오류 방지를 위한 가드레일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고 전전했습니다.

구글은 그동안 전 세계 검색엔진 시장의 93%를 차지할 정도로 지배적인 지위를 누려왔다. 

하지만 오픈AI의 챗GPT가 공개된 이후 "구글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2월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검색엔진 빙(Bing)에 챗GPT와 유사한 기능을 

도입해 흥행몰이에 성공하자, 구글도 곧바로 AI 기능을 탑재한 검색서비스 '바드'를 공개했지만 

경쟁력 입증에 실패했다. 


최근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빙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구글의 위기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칼자루가 삼성전자 손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차트만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면?

절대 64,000원 이하에서 용감한 매수라는 결단을 내리지 못 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구글과 MS 사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마침 지지선 근처까지 하락하는 삼성전자 차트의 모습을 보고 매수 신호를 드린 것 입니다.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매매방법과 매매전략을 주식정보방에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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