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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종목시황&칼럼] 네이버와 카카오를 왜 매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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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명가 댓글 0건 조회 2,039회 작성일 23-04-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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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대수의 국민들이 좋아하는 주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용되는 단어인데요.


최근에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하락률이 너무 심해서 국민들이 

술을 마시면서 주로 이야기하는 주식이라는 의미로 국민주(酒)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기고,

그렇기 때문에 두 회사의 주가에 배신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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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승승 장구 할 것만 같던 네이버와 카카오 

두 회사에 무슨 있었길래 주가가 이렇게 처함하게 하락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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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 두 회사의 추락 이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해외시장에서의 흥행 참패 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최고의 IT기업 플랫폼 기업이지만,

한반도를 벗어나면 그저그런 회사일 뿐이라는 것 입니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줄 기업으로 생각했던 

두 회사가 기껏해야 골목대장 수준이라는 것을 투자자들이 인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양사의 기업가치 하락을 이끈 것은 성장세의 둔화입니다.

네이버는 2조458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에 그쳤습니다. 

팬데믹 시기 40%대 성장률을 기록한 커머스 부문은 지난해 3분기 30%대, 

같은 해 4분기 20%대로 주저앉았다. 올해 1분기는 19.7%까지 떨어졌다.

카카오의 성장을 이끌던 톡비즈 부문도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2019~2020년 분기별로 7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3분기부터 30%대로 주저앉았다. 올해 2분기엔 16.1%에 그쳤다.


역시 국내사업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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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의 추락, 한국IT도 죽는다 


네카오의 위기는 한국 IT산업 전체의 위기로 번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IT를 대표하던 두 기업이 시장과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다면 
전반적인 IT생태계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고, 이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테크산업 전반의 투자 위축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결국 네카오가 설득력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신사업을 발굴하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한국 IT산업을 회복시키는 길이라는 평가인데요. 

최근 반가운 소식이 점점 들려오고 있습니다.

먼저, Chast gpt를 필두로 한 AI시장의 새로운 시작이죠.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변경한 메타의 매출과 이익 증가도 희소식 입니다.

새로운 판이 깔리면? 
뒤쳐저 있던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AI를 기반으로하는 새로운 IT 기업들간의 대결에서
반드시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서 성과를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때마침

네이버와 카카오 두 회사의 주식차트에서
DMI 매수신호가 오랜만에 발생한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사업의 성과를 미리 차트에서 미리 신호로 알려준 것일까요?

4월의 마지막 거래일에 편입한 두 종목의 미래를 5월부터 주식명가와 함께
확입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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