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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종목시황&칼럼] 미국국채10년물 금리 5%를 넘지 않으면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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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명가 댓글 0건 조회 2,023회 작성일 23-10-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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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길을 걷지 마세요.

쉬어야 할 때는 쉬어가세요.

주식명가(名家)는 여러분들에게 앞에서 좋은 이정표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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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질문으로 하면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혹시, 주택담보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고 계시나요?

저와 함께 투자를 하시는분들은 지난해부터 금리 폭등을 예상하고

모든 대출을 상환했기 때문에 이자지옥에서 벗어난 상황인데요. 


앞으로 대출금리가 더 오르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윤택하고 편안하신가요? 그렇지 않으실 텐데요...


현재 약 4.8% 수준의 미국국채 금리로 인해 

미국의 기업들도 편안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금 중요한 것은? 미국채금리가 5%를 돌하느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채금리가 5%를 돌파하지 않더라도 

4% 후반에서 머무른다는 것 자체가 미국기업들에게 고통이 된다는 것입니다.


2023년 10월말 현재 미국내 부도기업의 숫자는 이미 2022년 부도기업의

숫자를 2배 이상 넘어선 상황입니다.

이런 속도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미국에서 부도가 나고 파산신청을 하는 기업들의 숫자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품(名品) 포트폴리오 글에서 삼성전자의 갭저항돌파가 중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금리악재 및 주요기업들의 주가가 저항선을 이번주에 돌파하지 못 한다면?

11월에 증시가 반등에 성공 할 거라는 기대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분간 국내 및 해외증시에서 우리는 매우 보수적인 스탠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하루 반짝 반등하는 종목에 현혹되지 마시고,

차분하게 시장을 관찰하면서 실적주 위주로 매매를 해야 합니다.


2023년 연말 우리가 보다 풍성한 수익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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