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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강세에도 파업하는 국내증시

KOSPI: 2,667.70p (+0.13%)

KOSDAQ: 868.57p (-0.18%)

엔비디아의 대단한 상승흐름에도 국내증시는 차익이 나오며 파업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장초반 반도체는 낙폭을 보였고 리비안과 루시드의 급락으로 2차전지도 눌리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알테오젠을 비롯한 바이오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레고켐, 한올, 올릭스, 에이비엘, 삼천당 등 시세를 보였지만 알테오젠을 제외하곤 차익이 나오며 위꼬리를 길게 달아주었습니다.

중국 모멘텀으로 덴티움을 비롯한 임플란트가 흐름을 주었고 의사파업에 원격의료가 허용되며 관련주가 수급을 더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각개전투가 나왔지만 글로벌 상승장에 호응하지 않고 파업하는 시장이 아쉽습니다.

얼른 파업을 철회하고 대세에 따르길 기대합니다.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