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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는 장중 엔비디아의 매물 출회가 시작되며 +5%에서 -7%까지 급락하는등 어수선한 시장 분위기 속에

반도체 섹터들이 전부 급락하며 나스닥 기준 -188포인트 하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에서 꾸준히 우려하던 엔비디아의 고점론과 성장론이 충돌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나타나며 급등 후 급락 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국내시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폭 하락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미시장이나 일본, 유럽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하지 못한부분도 있기에 낙폭은 그리 크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외인의 동향을 계속해서 살펴야 할것으로 보이고 엔비디아나 반도체의 상승이 끝난것이 아닌 상승분에 대한 일부 조정으로 보고있기에 

일부 조정후에는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게 저 명가의 생각입니다.

사실 과거에는 미국 나스닥지수가 150이상 200,300 정도 급 하락하며 기침을 하면 국내 시장은 독감에 걸린듯

갭 하락하며 공포감에 의한 매물이 상당히 많이 나오며 시장이 상상외로 많이 하락하는 현상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러나 최근엔 미시장 나스닥이 200-300 하락해도 국내 증시가 맞나 싶을정도로 견고하게 버티는것을 느끼셨을겁니다.

오늘 시장 같은 경우에도 공포감을 주는 시장을 형성될것인데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을거 같다 말씀드리며

여태 그래왔듯 저 명가만 믿고 따라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