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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이가 심하게 나오고 있는 화요일 시장을 주식명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일 뉴욕증시는 PCE 물가지수와 제조업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6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다소 혼조세를 보였으며,

우리나라 시장은 현재 하락 종목이 1800개가 넘어갈 정도로 시장 흐름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가 3% 이상 상승이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기는 하나 코스닥은 다소 아쉬운 모습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장중에 언급드린 것 처럼 코스닥 지수는 895선까지 조정이 나올 수 있고 금일 895선에서 종가가 마무리 되면은 내일은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대내외적으로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다보니 불안 심리로 시장에 반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금일 미국 시장 흐름을 먼저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시장 저 명가가 계속해서 지키며 살피고 있으니 너무 큰 염려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