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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일 뉴욕증시는 1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와 3월 개인소비지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로 마감하였으며,

우리 증시는 개장 초반 KOSPI는 하락, KOSDAQ은 강보합권을 형성하며 양 시장 차별화된 장세를 연출하는 가운데, 

개장 이후 양 시장의 움직임이 아직 크지 않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 섹터가 대체로 강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상자산보험 출시 전망 소식이 있었지만, 이보다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현재 금리기조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여전한 점이 보험 섹터의 강세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다소 변동성이 강한 모습으로 양시장 모두 하락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전일 메타 주가가 시간외에서 15% 폭락 여파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미국의 여러 지표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소 긴장하는 모습으로 보면 되겠고 물론 아직까지 중동 전쟁의 불안감이 존재함도 무시할 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코스피 지수는 2,634선 위에서 지켜주고 있는 모습은 긍정적이며 이 자리가 바로 10일선과 맞물리는 자리인만큼 중요한 라인 중에 하나입니다.

내일까지 견고한 흐름이 나온다면 다음주에는 상승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보여짐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일교차가 굉장히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