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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시장을 주식명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에도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이어졌지만, Fed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으며,

우리나라 시장도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코스피 지수는 전에 계속해서 언급드리고 있는 2,718선 라인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이번주에 재차 반등 흐름은 나올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한차례 조정을 받았전 전선 관련주와 조선기자재 중심으로 다시 수급이 들어오는 모습이며,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가기 보다는 앞으로 주도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6월달에 FOMC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하반기 전까지는 다소 흐름이 견고하면서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으나,

주식명가가 항상 말씀드린 것 처럼 시장의 흐름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에 대한 내재적 그리고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