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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마지막 요일 금요일 시장을 주식명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일 뉴욕증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 둔화 신호 속에서 Fed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재부각된 점으로 인하여 3대 지수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다소 변동성으로 양시장의 온도차가 다소 있기는 하나 코스피 지수는 다시 2,718선 위로 올라온 모습은 긍정적이며,

코스닥 지수는 전에 언급드린 것 처럼 875선에서 저항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875선 라인을 돌파하는 여부가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선과 전력주 수급이 쏠리는 현상이 보이기는하나 오늘 강하게 주도한다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주가는 괜찮으나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급등한 종목을 따라 들어가기 보다는 

앞으로 상승할 수 있는 물고기(종목)를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되어 따로 추가적으로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금요일 하루 화이팅하시고, 시장은 계속해서 주식명가가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