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2.장마감 브리핑] "되살아난 '밸류업' 기대감 ...코스피, 262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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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미증시 영향으로 국장도 반도체 관련주가 대체적으로 밀리면서 마감되었는데,
의외로 국장이 잘 버티면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100% 신뢰할 만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됩니다.
오늘 상승했던 종목들을 보면 섹터로 보면 원전, 몇몇 제약/바이오, 몇몇 로봇, 밸류업 관련, 많이 밀렸던 2차전지 등등
다양한 곳에서 반등이 나왔는데, 아직은 시장을 주도해서 이끌만한 뭔가가 나온건 아니기 때문에 단기 반등까지는 나올 수 있겠으나
그 이상의 흐름은 시장 분위기를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섹터 말고 종목의 흐름에서 보면 특징적인 것이 최근에 단기간 거래량이 밀집되었던 종목들의 추가 반등이 강한편이고
정말 바닥까지 밀렸다가 더 밀리지 않고 횡보하면서 수급이 들어왔던 종목들이 단기 반등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증시가 반등했다고 내일도 이런 흐름이 나온다는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수익 주면 먹고,
아니면 빠르게 눈치싸움을 잘 해야 안 물리고 갈 수 있습니다.
심상치 않았던 월요일장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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