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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장 대형주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셀 보우만 발언에 금리가 상승한 점은 부담으로 가져오겠으나 인플레 지속시 금리인상은 배제 못한다고 언급하였습으며

이 밖에 중요한 지표 발표는 이번주에 없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 정도가 되겠는데 실적, 연준 인사들 발언이 주된 이슈가 될것으로 보여지고

큰 흐름 보다는 변동성이 나오기 쉬운 위치로 보여지는데 현재 양시장 ADR은 높고 미국 VIX 지표는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즉, 증시가 연속으로 강하게 움직이기 쉽지 않다는 의미로 볼수 있습니다.

차별적인 종목 장세 형태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기관들이 집중하는 종목군, 실적 턴 종목들 관심을 지속해야 할것으로 보이며

시장이 눌리면서 상승했던 종목들은, 시장이 반등이 나오면 차익이 나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고점 종목들은 일단 조심하면서 보는게 맞는 것 같고, 정리정돈 안된 시장은 금주 중에 흐름이 어떻게든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게

주식명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월요일장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