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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시장 3줄 핵심 포인트

①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② 아마존 등 일부 기술주들이 상승한 영향으로

③ 3대 지수 모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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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모처럼 일제히 상승장을 펼쳤고

주요 지표와 이벤트의 부재로 시장을 크게 움직일만한 재료는 없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매그니피센트(M7) 중에서는 알파벳만 하락하엿고 특히 아마존은 이날 처음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장 마감 이후 발표한 실적가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에 그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5% 넘게 하락하였습니다.

별개로 간 밤 미 증시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증시도 대체로 상방 분위기를 이어갈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지시간 오늘 밤 9시에는 미 대선 후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회가 진행되고

첫 TV토론인만큼 두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로

경제 정책, 혹은 대중국 정책 등 주식시장에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시간 28일 밤에 발표되는 PCE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표로

발표 전 후 시장 변동성 확대와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