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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위 1%를 위한 포트폴리오 주식투자 [주식명가]입니다. 

오늘은 해외선물 만기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물 거래와는 다르게 미래 상품을 예상하여 매매하는 선물매매에서는 계약이 만료되는 만기일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즉 만기일은 선물계약을 통해서 약속한 매매가 이뤄지는 날을 의미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경우 선물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자신에게 유리한 가격이 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하고자 하며 이러한 경향은 선물 만기일 당일이 되면 변동성이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해외선물 거래에서 중요한 지수중 하나인 나스닥, 다우존스, S&P500 지수의 만기일은

3개월마다 있습니다.

미국 만기일 : 3,6,9,12월 세번째 금요일

한국 만기일 : 3,6,9,12월 두번째 목요일

크루드오일에 거래시간은 08:00~07:00 이며 써머타임 적용시 07:00~06:00입니다.

만기일은 매달 25일로 실물인수를 하므로 최종 거래일은 최종 결제일 3일전이므로 이 점 꼭 유의하셔야 하며

골드/실버 또한 23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골드/실버의 만기일은 2,4,6,8,10,12월 마지막 영업일이지만

크루드오일과 마찬가지로 실물인수도 하므로 최종거래일은 최종결제일의 전 영업일입니다.

마지막으로 CME거래소 다음으로 규모가 큰 홍콩 HKEX 만기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콩 거래소에 등록된 항셍은 아시아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항셍의 휴장일은 홍콩의 공휴일을 따릅니다.

항셍은 보통 낮에 주로 거래되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므로 이점 참고해서 거래해야 하며,

만기일은 매달 마지막 날이지만 마찬가지로 실물인수를 하므로

최종 거래일은 최종 결제일의 전날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외선물 만기일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각의 상품들의 만기일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 탑재하고 있어야 하는

정보이니 꼭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항상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기원하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